햄스트링·서혜부 다쳐, 대체발탁 없어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남태희(알두하일)가 부상으로 중도 하차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남태희가 햄스트링 및 서혜부 근육 부상으로 5일 소집해제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남태희의 대체 선수 발탁은 없다.
남태희는 지난 2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 이라크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준호(산둥 타이샨)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한국은 0-0으로 비겼다. 남태희는 A매치 53경기(7골)에 출전했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의 '황태자'로 불린다.
벤투호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바논과 2차전에서 최종예선 첫 승에 도전한다.
남태희가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중도 하차한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남태희가 햄스트링 및 서혜부 근육 부상으로 5일 소집해제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남태희의 대체 선수 발탁은 없다.
남태희는 지난 2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 이라크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준호(산둥 타이샨)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한국은 0-0으로 비겼다. 남태희는 A매치 53경기(7골)에 출전했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의 '황태자'로 불린다.
벤투호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바논과 2차전에서 최종예선 첫 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