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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이준호, 곤룡포 벗고 슈트 장착..이산이 환생했나 '여전히 그의 계절'

입력2022.02.15. 오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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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2PM 이준호가 곤룡포를 벗고 슈트를 장착했다.

이준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터틀넥에 그레이 재킷을 걸쳐 포근한 댄디룩을 완성했다.

이준호는  2008년 9월 2PM으로 데뷔해 짐승돌의 대표주자로 성장했다.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갔다.

특히 최근에는 전역 후 첫 작품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활짝 꽃피웠다. 17%가 넘는 시청률을 견인하며 안방 시청자들을 단단히 홀렸다. 이산 캐릭터의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한 셈.

이런 그가 곤룡포를 벗고 슈트를 입었다. 팬들은 여전히 그의 계절을 만끽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박소영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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