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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빈, 술자리 합석 사칭 주의.."술·담배 안해요"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조빈 인스타그램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이 자신을 사칭한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조빈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선량한 시민분께 제보를 받았습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조빈이 쓴 글에는 자신을 사칭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는 "종로에서 저를 사칭하며 술자리 합석을 요구하고 또 불순한 생각을 표현하셨다고. 저는 술과 담배를 하지않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라도 술자리에서 조빈이라고 접근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제가 아닙니다! 이번은 큰 탈 없이 가볍게 지나갔습니다만 안 좋은 상황의 연예인사칭으로 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모두 조심해주시고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또 "그리고 저의 민낯은 이렇게 생겼습니다!"고 알리며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면서 자신 뿐만 아니라 연예인 사칭에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재차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조빈이 속한 노라조는 노래 '사이다'를 지난 8월 21일 발매한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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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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