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깨문들 팩트로 때려드리죠. 이명박은 소말리아에서 해적들 때려잡고, 리만브라더스가 파산하던 그 험난한 시기에도 우리나라 경제를 살려냈습니다. 이번 정권이 4대강 투입된 예산으로 일자리 많이 만들수 있다면서 오히려 일자리 줄어든 것과 다르게,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예산은 예산대로 쓰면서(망했지만) 일자리도 증가시켰습니다. 4대강 나온 김에 이야기 하자면 이명박은 낙동강을 망쳤지만 문재앙은 한반도를 망쳤습니다. 문재인이 북한 업적으로 팔아버린 평창올림픽, G20 회담, 핵안보정상회담도 MB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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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무엇을 했나요? 북한 스켈레톤한테 삶은 소대가리 소리 듣고 나서는 좋다고 헤벌레하면서,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말할 때는 왜 노발대발하나요? 왜 국가에 치명적인 에너지 인프라 사업권을 한전이 아니라 중국한테 주나요? 본인은 인권변호사랍시고 우리나라 선원들 죽인 조선족은 변호해주면서, 북한 인민들의 인권과 중국 정부로 인해 탄압 받는 소수 민족 및 홍콩 민주화에는 입도 뻥끗안하나요? 당신은 정령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가요? 당신이 말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이것인가요?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든 촛불들이 원했던 나라가 이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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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한점 조금 일부 추려봄------

<내로남불>

적폐청산을 외치면서 정작 자기 편 사람들은 예외.

- 조국 : 아직 재판 중이라 논란의 여지가 있음. 하지만 조국 사퇴여론이 우세했고, 입시의 일선에 있는 학생들의 강력한 항의에도 끝까지 몰아 붙임.

- 윤미향 : 위안부 할머니들한테 가야하는 기부금을 빼돌림. 심지어 여기에 항의하는 할머니들은 왕따시키고 이름도 안 남겨줌. 유서에 윤미향 비난하는 글을 쓰고 돌아가심. 윤미향 사퇴여론 조국보다 훨씬 높음

- 사드 : 박근혜 정부 때 온갖 이유를 들어가며 사드 반대하더니 결국 문재인 정부 들어서자 사드 도입함. 그 때는 왜 욕한거?

- 노무현 :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FTA 할 때 문재인이 반대한다고 땡깡부림. 근데 갑자기 집권하고 한미 FTA가 내 자부심이다 발언.

- 원전 : 원전 위험하니 탈원전하자고 말하더니 외국가서는 안전한 한국 원전 사라고 광고. (내로남불은 아니지만, 웃긴건 당시 탈원전 위원회가 있었는데 다 경제학자 정치인들 밖에 없고 원자력공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결국 지금 탈원전 포기 선언했고, 문재인 가족 중에 태양광 사업하는 사람 있는 걸로 알려짐"

- 윤석열 : 윤석열이 박근혜 수사 지휘했었는데 그 때는 '살아있는 권력에 칼 대달라"고 하더니 정작 조국한테 그 칼이 들어오니 추미애랑 짜고 윤석열 까내리기 바쁨

- 인권 : 인권대통령이라면서 한국인 선원들 살해한 조선족 선원은 변호하면서, 북한 선원들 살해한 탈북자 선원은 본인 의사도 안 물어보고 북송시키고, 북한 주민 인권에는 관심도 안준채 독재자랑 식사자리 갖기 바쁘고, 동성애에 반대한답니다.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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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이중인격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정책 엎고 또 엎고 방향 바꾸고... 이거 말고도 엄청 많아요. 옛날에 44개인가? 나열한 기사도 있었어요. 그리고 문재인 내로남불의 하이라이트 : 옛날에 정치 다시는 안하겠다 선언했다가 결국 다시 정치 손대서 대통령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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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거는 경제지표들 보면서 이야기해야하는데, 이게 사실 그래프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객관성을 위해서 경제지표 이야기는 따로 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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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이 일자리 문제 해결에 그렇게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4대강에 들어간 돈만으로 자기는 일자리 엄청 만들 수 있다 뭐 이런 발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일본 한해 국방예산에 해당하는 비용을 일자리 문제 해결에 투입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실업률 역대 최악입니다. 여기에 이번 인국공 사태로 취준생들 두번 죽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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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재인 대통령이 대기업 때리기 엄청하는거 아시죠? 삼성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근데 문재인 지지자들이 옹호하는 일본 블랙리스트, 이거 삼성이 살린거 알죠? 만약 문재인의 대기업 때리기로 삼성이 망했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삼성이 자기 물어뜯던 대통령의 국가를 도와줄 정도로 부처님이라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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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중국과 북한의 대통령입니다. 블룸버그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라고 비유한거 아시죠?(참 언론탄압은 그렇게 싫어하는 척하더니 이 때 기자 욕하고 신문사에 항의하고 장난아니였습니다. 심지어 블룸버그 외국신문인데ㄷㄷ) 이번에 남북공동사무소 터뜨린거 보면 알죠? 돈 낭비 입니다. 솔직히 통일 언젠가는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재인은 너무 무리했습니다. 뭔가 국가사업을 할 때 실현 가능한지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충분히 따지고 뛰어들어야되는데 그냥 업적 빨리 만들겠다는 느낌이 너무 강했어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됬습니까? 판문점에서 악수하던 날은 한순간이었고 이미 북한은 미사일 시험하고 있고 권력 2인자한테 우리나라 대통령이 욕먹으면서 정적 우리는 한마디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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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심각한건 우리나라의 안전을 지켜줄 일본과 미국과의 관계가 너무 틀어졌다는 겁니다. 이미 지소미아 때부터 끝났어요. 애초에 지소미아 폐기가 말도 안되는게, 우리나라는 군사위성 하나 없고 미사일이 일본 본토 넘어가면 우리나라에서 안 보입니다. 이렇게 사각지대를 없애려고 그런 군사정보 교류를 하는건데 그냥 미사일 날라와도 맞겠다는 얘기죠. 그리고 일본에 재일조선인연합이라는 곳에서 북한 내부 첩보가 많이 나옵니다. 근데 지소미아가 없으면 일본 정부에서 그 첩보 주고 싶어도 못 줘요. 그리고 협상을 할거면 제대로해야지, 지소미아 폐기 발표하면서 '미국이 이해해준다고 했다'라고 하더니 몇 시간 있다 백악관은 '문재인 결정 이해 못해, 실망했다' 이런 소리나 듣고 있고. 결국 지들끼리 결정하고 미국 입장 왜곡해서 발표한거잖아요. 그때부터 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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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쟁나면 한미일 vs 북중 무조건 이렇게 갑니다. 맺은 조약이 있어서 조약 때문에 이런 구도로 가요. 거기에 우리는 미국한테 핵우산도 지원받고 있고 애초에 전시 상황에 작전통제권이 한미연합사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현대에 우리나라 공격한 이력이 있는 국가는 일본도 미국도 아닌 북한입니다. 근데 왜 미국이랑 일본을 멀리하고 북한 중국 같은 적폐세력에 붙으려고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