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점유율 22%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분기 조사에서는 화웨이가 20.2%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지만, 삼성전자는 1분기 만에 제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카운터포인트는 "갤럭시 노트 20과 갤럭시 A 시리즈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특히 5G를 탑재한 A 시리즈가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네이버 홈에서 [MBC뉴스] 채널 구독하기
▶ 새로움을 탐험하다. "엠빅뉴스"
▶ [똑똑 스튜디오] 복잡한 세상 똑똑하게 살자!
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