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문화공로상’에 김남희 대표…‘한복사랑감사장’엔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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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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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김남희 돌실나이 대표
한복 대중화에 앞장선 김남희 돌실나이 대표가 올해 한복문화공로상을 받는다. 한글·한복·국악 등을 음악에 녹여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감사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6일 전국에서 ‘2019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한복문화주간 동안 서울, 부산, 수원, 김포, 대전, 영암, 전주, 광주, 양산, 대구 전국 10개 지역에서 패션쇼, 여행, 교육, 전시, 토크쇼, 한복모델 선발 등 다양한 한복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한복문화공로상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은 5일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열린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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