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하루일과

봄티비카드 청첩장 샘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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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0. 12:49

이웃추가
10개월 전에 날을 잡아서 그런가
어느덧 70여일밖에 안남은 웨딩
인데도
멍때리고 있다가 1월부터 급 속도내서 준비중


1월 8일
눈누난나 god콘서트 보다가
같은 날 웨딩을 잡은 칭구 나랭이 왈.
"너 청첩장 아직 안했어?"


.
.


어?
으응..생각도 못했네?!ㅋㅋㅋㅋㅋ


부랴부랴 친구한테 추천받은
봄티비카드랑 잇츠카드 들어가 보고
삘받은대로 샘플 신청


많다아 ㅎㅎ

하나하나 다 이쁘고 이뻐서.. 
결정장애 있는 나는 고르기 매우매우 어려움 ㅜㅜ


싹 펼쳐놓고
엄마랑 무슨 오디션 캐스팅 하는거 마냥
얜 아냐
얜 아냐
하면서 아닌걸 제외 ㅎ


그 중 맘에드는거 셀렉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고르고 보니 다 봄티비카드꺼네 ㅋㅋㅋ

1번이 이쁘다는 나와
6번이 나와 오빠랑 닮았다며 추천하는 엄마의 의견에
고민고민하다
4월이니 꽃이 좀 들어갔음 좋겠어서
오빠와 상의하에 1번으로 결정 ㅎㅎ

아직 결제는 안했다만 ㅎ
뭔가 하나 클리어 했다는 생각에 뿌듯뿌듯 ㅎ


봄티비카드가 넘나 좋은게
세상에 식권도 이뿌당

글고 식전영상도 넘나 이쁨


이미 답정너..


둑흔둑흔
언능 청첩장 받아보고싶당
앨리스의 열쇠
앨리스의 열쇠

행복하다. 꿈꿀수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