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꿈을 꿨는데 꿈을 꾸고 눈을 뜨니까 딱 6시네요.
꿈내용은 제가 초원에서 소를 두마리인가 세마리를 잠시 맡고 있었어요.(소를 이렇게 가까이 보는건 처음이네요)
크기는 제가 170인데 저랑 비슷하거나 제 목까지 왔을거에요.
고삐가 풀려있어서 살짝은 무서웠는데 소들이 정말 순하더라구요. 그 중 한마리는 자기쪽 풀을 먹다가 저한테 와서 앵기더라구요. 배고픈가해서 옆에 짚처럼 묶여있는 풀더미를 줬는데 풀들이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았어요(약간 젖어있는듯했고 색깔도 회색빛이 돌았어요). 주기 미안했는데 다행히 소도 먹지는 않더라구요. 너무 생생하게 꿨네요.. 풀이 가능할까요.
- 질문수33
- 채택률69.6%
- 마감률69.6%
2016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꿈, 해몽 3위, 작명, 이름풀이 12위, 운세 4위 분야에서 활동
초원에서 소 세마리를 잠시 맡고 있었다
고삐가 풀려있어서 살짝은 무서웠는데 소들이 정말 순하더라
한마리가 풀을 먹다가 나한테 와서 안기더라
배고픈가 해서 풀더미를 줬는데 풀의 상태가 좋진 않았다
주기 미안했는데 다행히 소도 먹지 않더라
특별한 길흉의 의미는 없고 코로나 확산의 여파로 작장을 잠시 쉬면서 딱히 할일도 없고 마음도 편치 않은 것을 나타낼 수 있는 심리몽입니다.
꿈내용을 적기 전에 우선 나이, 성별, 현실상황같은 해몽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세요.
꿈의 영상적인 표현을 언어적인 현실사고로 해석하는 것이 해몽이고 같은 꿈이라도 꿈꾼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양한 다른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으므로
질문을 하면서 성별이나 나이나 현실 상황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우선 적고 사건의 전개나 꿈속에서 느낀 감정을 간결하게 적어야 꿈이 의미하는 바를 보다 명확하게 답변해 드릴 수 있으며
답변드린 내용은 질문자의 상황에 맞춰 재해석해볼 필요가 있고 추가질문이나 꿈내용이 너무 장황하게 길거나 동시에 여러가지 질문을 하거나 별 의미나 성의가 없는 질문일 경우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