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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성은 사랑이다.
여자에게 감정은 마음이다.
여자에게 대화는 행복이다.

때문에
여자의 성적억압은 사랑의 상처가 되고,
감정의 억압은 마음의 상처가 되고,
대화, 표현의 억압은 불행의 원인이 된다.

이렇게 억압된 감정이 오래 지속되면
여자의 마음은 점점 불안해진다.

부정감정을 마음속에 담고,
참고있는 상태!!
터질것 같은 마음이 지속된다는 것은
여자 스스로가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있는 것이다.

이렇게 발생된 상처는
상대방의 마음을 오해하거나 착각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위 세가지중 성욕의 억압에 대한 예를 들자면

여자가 남편에게 가끔, 성욕을 느낄때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편에게 잘 표현하지 못한다. 남편이 자신을 천박하게 볼것 같거나
이상한 여자로 볼것 같아 말을 못하겠다는 여자의 증언이 가장 많은 것이 현실이고,

남편에게

'나 오늘 하고 싶어'  라고 표현을 하였는데,
평소에는 잘도 달려들던 남자가 튕기거나
등을돌리고 자버렸다는 증언이 제일 많다.
이런 남자들의 반응 때문에
여자입장에서 성욕이 생겼다는 것은 천박한 것이 아니라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여자만의 욕구인데, 그 욕구를 여자들은 참고  또 참으며 외로워하기 일쑤....

이런 여자의 마음을 잘모르고 사는 남자는
자신이 원하든, 원치않든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결론적으로 아프게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남자들은 남자방식대로

성욕이 생겼다는 여자에게
청개구리처럼 뜅기다가
꼭 자기원할때만 달려들으니
여자는 사랑도 확인하지 못하고,
남편에게 이용당하는것 같거나 또는
무시당하는것 같은 상처를 받게된다.

이것이 지속되면
아내의 바람으로 이어진다.

이처럼 여자는 사랑을 확인받고 있지못하니 불안해지고, 그 불안한 마음은 잔소리와 짜증으로 이어지며 더나아가서 남자를 의심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즉, 남편이 외도를 할지도 모른다는 의심은 여자에게 발생된 성욕을 참기시작마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니 여자는 자신의 성욕을 남편에게 적절히 표현하고 살아야 하는데,

남자는 청개구리처럼
여자가 말로표현 하는 것은 거이 들어주지 않거나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그 이유는 여자가 말로표현 하는 것에 대해서
남자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남자만의 고집스러운 심리가 존재하기 때문인데,

그걸 여자가 모르고 살면
참, 불안하고 불행한 결혼생활이 된다.


결론은 여자가 남자와 행복하게 살고싶다면
남자의 심리와 마음을 알아야한다.

왜, 여자만 알아야 하는거냐고
묻고싶다면 꼭 상담을 받아야 한다.
남자의 심리를 알고싶고,
남자와 행복하게 살고싶다면,
또는 현재, 의부증 증상을 갖고있다면,
또는, 성격의 문제와 분노조절의 문제가 있다면

남자와 소통하는 방법,
내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남자와 행복하게 사는 방법적 상담이나 심리교육 필요하다.

누구보다도
여자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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