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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용하다는 한의원과 약방을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았지만, 병명도 제각각이었고 차도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병세가 나빠지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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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차에 지난 1998년 5월 종합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병명이 너무나 생소한 '파킨슨병'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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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병에 더욱 기가 막혔던 건 아직까지 치료법이 없는 불치병으로 조금씩 더 나빠질 거라는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뇌 손상으로 인해 병이 진행되어 종내는 꼼짝할 수 없게 온몸이 마비된다는 사실에 저와 남편은 너무나 큰 충격에 빠졌고, 하루하루가 무서움과 두려움, 고통과 슴픔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우연히 남동생이 텔레비전에서 봤다며 장생도라지를 먹을 것을 권유했고, 그 즉시 진주로 내려가 장생도라지를 사왔습니다. 

남동생이 고맙긴 하지만 현대의학도 못 고친다는 병을 이깟 도라지가 무슨 소용이 될까 싶어 그리 반갑지도 않았던 게 솔직한 그 때 심정이었습니다. 그래도 복용방법과 준수사항은 꼭 지키면서 장생도라지를 복용하게 되었는데. 정말 몇 개월 후 거짓말처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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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 부부는 진주에 내려가 봤는데, 공장도 현대식이고 원장님이 상담하고 치료하신 분 중에 나은 사례도 많아서 저희는 새로운 희망과 꿈에 부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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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로 올라가 파킨슨병의 권위자이신 서울중앙병원 이명종 박사님께 진료를 의뢰했는데, 제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6개월에 한 번씩만 와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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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집이 머니 가까운 병원에서 도움을 받으라고하시며 일을 계속해도 좋다고하신 겁니다. 저와 남편은 뛸 듯이 기뻤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해도 좋다니요. 정말 꿈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남편이 경영하는 예식장이 바쁜 요즘 식당 일도 만만치 않은데, 매일 새벽 3시부터 음식준비며 설거지를 해도 거뜬한 걸 보면 제 몸이 많이 나아진 게 분명합니다. 

장생도라지. 남동생이 사다주지 않있다면 전 아직도 절망의 터널에서 산음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저를 아는 사람이 무슨 신기한 약을 먹었냐고 물어오면, 전 서슴없이 장생도라지를 권합니다. 

현대의학이 내린 불치병 파킨슨병.
​제가 만일 깨끗이 낫는다면 장생도라지야말로 세계 유일의 완전한 치료약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큰 도움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이성호 원장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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