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영화제에서 자녀들과 함께
- 부러우면 지는건데..
얘네들의 미래는 총총거리며 헉헉대는 나의 삶과는
완전 다를 듯 싶네요.
가장 큰 복이 부모 잘만난 복이란 말이 이렇게 실감이 날 줄이야..
아, 자괴감 들어(~)
그래도 쫄리 6남매, 이뿌게 자라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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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두 입양 아들, 영화계 정식 데뷔 '제작자로'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가 입양한 두 아들이 영화계에 정식 데뷔했다.
16일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졸리가 두 입양 아들,
매덕스(16) 및 팍스(13)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이날 자신이 감독을 맡은 새 영화 '처음,
그들은 내 아버지를 죽였다'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장남 매덕스는 프로듀서 자격으로,
베트남에서 입양한 차남 팍스는 포토그래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매덕스는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는 정말 완벽한 사람이다.
어머니와 함께 일을 하는 것을 즐겁고 편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졸리는 두 아들의 장래에 대해
"매덕스와 팍스는 열심히 일했다,
두 사람이 스스로 선택할 문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