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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손담비♥이규혁 ‘동상이몽2’ 출연 슬퍼…담배는 끊었다”(관종언니)

입력2022.05.20. 오전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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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복귀 소감을 밝혔다.

5월 19일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동상이몽 컴백 기념♥︎ 관종언니의 루머 해명?! 큰태리 탈모 극복을 위한 셀프 미용실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동상이몽2' 모니터를 하기 위해 TV 앞에 모였다.

이지혜는 "제가 요즘 애 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우리 남편이 '동상이몽2'는 꼭 나가야 된다고 하더라. 왜 자기가 SBS를 고향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더니, 문재완을 바라보며 "근데 오빠 '반고'라고 해라. 우리 그 정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문재완은 "그럼 4분의 1고"라고 농담했다.

이어 이지혜는 "요즘 임창정 부부가 핫하다. 우리는 핫했던 시절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며 '동상이몽2'에 나오는 스타 부부들을 언급했다. 또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슬픈 소식을 알려주겠다. 지금 이규혁이랑 손담비가 나와서 우리는 당분간 연락 줄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문재완의 머리를 염색해주는 이지혜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지혜는 "이렇게 머리를 만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래서 숍에서 소문이 나나 보다"고 말하더니 "소문으로 인해 황당한 경험? 다 사실이다. '많이 논다' '술 많이 마신다' '남자 좋아한다' 다 사실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재완은 "'계단에 쭈구리고 앉아 담배 피우고 있더라' 이런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담배? 끊었다"고 쿨하게 답했다.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김명미 mms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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