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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솔라 “데뷔 후 립싱크 딱 한 번 해봐, 입 안 맞아 실패”



[뉴스엔 황수연 기자]

마마무 솔라가 립싱크 경험담을 털어놨다.

3월 15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9회에는 ‘고고베베(gogobebe)’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출연해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날 마마무는 ‘너목보’의 경험자답게 꼼꼼한 눈썰미와 예리한 촉으로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밝히는데 자신감을 내비친다. 서로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이들은 별다른 상의 없이 곧바로 음치라고 생각한 미스터리 싱어를 지목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마마무의 막내라인 휘인과 화사는 녹화 내내 대폭소를 했다고. 한 번에 의견이 모아진 본인들과 달리 중구난방으로 엇나간 추리력을 보여주다 언쟁이 높아지는 패널들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패널들 중 이상민이 말할 때마다 휘인과 화사가 빵빵 터지다 급기야 눈물까지 글썽거려 과연 이들을 정신 못 차리게 한 이상민의 말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데뷔 이래로 딱 한 번 립싱크를 해봤지만 입이 안 맞아서 실패했던 기억이 있다”는 솔라의 말에 화사는 “그나마 내가 잘 소화했었다”며 의외의 립싱크 실력을 발휘했지만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마마무의 폭소 만발 음치 색출기는 15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제공)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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