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남자이며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 두명이 있으며 지금은 외지에서 혼자 자취생활하며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두달 전에 이직을 하여 새로운 지역과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고 있으며, 최근 8개월 전에 헤어졌던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하였다가 거절당해서 심리적으로 큰 변화가 있는 상태 입니다.



오늘 새벽 꿈 내용 입니다.

단편적으로 기억나는 장면 입니다.

아주 작은 강아지 두마리와 저, 그리고 둘째형이 한 방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둘째형은 침대, 저와 강아지들은 바닥에 있었습니다. 다들 잘 때 저는 잠이 오지 않아서 앉아있었고, 누워서 자는 강아지들 심장소리를 듣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두 강아지 중 가장 작은 강아지가 자면서 바닥에 소변을 누었고, 바닥을 닦으려고 보니 강아지가 2살쯤으로 보이는 아기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오줌이 흥건하였고 아이 몸 전체에도 오줌이 뭍어서 휴지로 닦아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씻고 오겠다고 하여 그러라고 하였고, 저는 바닥에 있는 오줌울 닦았습니다.
그러다가 둘째형이 일어났고, 아이가 수변을 누었냐고 물어보면서 꿈에서 깨어 났습니다.

꿈에서 타인이 소변 누는걸 본적이 처음이라서 해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