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오는 21일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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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2.06. 오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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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경영대학원·경영학부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세종대 광개토관 105호에서 2020년도를 맞아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변화와 우리의 대응'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경영학부 초청 세미나에서는 최현식 아시아미래연구소 소장이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 소장은 최근 미래 모니터링 기법 등 다양한 예측기법을 활용해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를 지속적으로 제시한 미래전략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에서 그는 내년 이후 한국의 미래 사회를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예측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차세대 리더인 학생이 무엇을 준비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윤남수 경영학과 학과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급격한 기술 변화의 시대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트렌드 예측과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0학년도 봄학기 입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재학생뿐만 아니라 세종사이버대 입시 지원자 및 일반인도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인공지능로봇이 가져올 미래변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특강을 지속적으로 열고 있으며 대대적인 교육과정 개편과 함께 콘텐츠 역량강화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경영학부는 내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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