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마다 강화도에
들어 갈일이 생겨
채집지를 개척중인
포도씨U 입니다.
산책겸 탐방을 해봅니다.
들어가서 땅파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일행에 쫓겨 넘어 갑니다
가면서 오디,산딸기를
따먹으며 가던도중
아쉽게도 로드킬 당한
넓적이 하나를 보았네요.
좀만 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사진에 보이는 호숫가에서
보트탓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뭔가 우르르 쏟아져
나올꺼 같은 폐목입니다.
장소를 기억해두고
다음을 기약하죠..
벌레 찾기!
한마리의 XX딱정벌레가
배경에 녹아들어 첨 볼때에는
잘 안보이는대 잘 찾으시면
보입니다!
빈손으로 돌아가지는
말라는 법인지 이번에는
같이 있으셧던분이
넓암으로 추정되는 개체를
채집하여 건네 주셧네요.
38.1mm 로
작지않는 사이즈 입니다.
녀석도 동면을 한개체로
추정되네요.
저번에 채집되어
받은 강화도산 넓사 수컷
턱좀 벌려봐라!
WD 넓사는 정말 오랜만에
누대 해봅니다.
둘다 얼마 수명이 남았는지
모르지만 잘 누대해
보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