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 공부 왜 해야 되나요? 미적분 공부 왜하죠? 미적분 만든 새끼 누구야! ㅅㅂ! ㅋㅋ
바보아저씨의 공부이야기 공부공방 인생백과사전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어여!
수학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서울 압구정 현대고 명문고등학교
수학 정교사가 되었습니다.
캐 쩔어요.
수업 첫날입니다.
전교 1등이 반에 앉아 있습니다.
모고 전국 1등 입니다.
서울대 의대 무조건 가는
학생이 우리반 학생이라 이겁니다.
학생이 바로 물어봅니다.
Q : 선생님! "리만가설"이 대체 뭐에여...?
Q : 이때 수학 선생님의
올바른 대응 법은?
;;;;;;;
SKY 수학과 졸업하면 뭐해먹고 살아여?
그 과는,,,
극소수가 : 교수가 되고 (난제 푸는 천재들, 친구들 중에 분명 있음)
상위 10~20% : 의치전 변리사 회계사 계리사 등
중위 30~50% : 수학교사 (대부분 수도권 사립 명문대 or 임고)
하위 : 생명보험, 보험회사 등등 그냥 회사원, 나중에 보이지도 않고 연락도 안됨 30살에 대학원 생도 많음
일단 가서
이과대학 동문록 이라고 수학과 단과대 도서관 가면 있어요.
그거 열어서 선배들 취업 어디했나 확인해보셈
화이팅!
[수학이 잘 안되는 경우]1) 초등학교 수학 다시 보시구요. 책 펴놓고 보면 쉬워요. 중간중간 어려운거 보입니다. 그거 복습며칠도 안 걸림. 지금 보면 다 산수 같아 보임
2) 중학교 1~2학년 수학 쉬워요. 똑같이 복습
3) 중학교 3학년 수학 꼼꼼하게 복습
4) 그 이후에 정석 + 칼라 개념책으로 학습을 하세요.
그래야 수능가서 뭐라도 됩니다.
뭘 알아야 찍어서 잘 맞출 수가 있어요. 열심히 하세요.
중3 ~ 고1 되면 이제 선행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세요.
1) 정석
2) 서점가서 컬러로 된 깔쌈한거 개념책 본인이 직접 고르세요.
(누가 골라주면 눈에 안 들어 옵니다. 제가 장담해 드림..)
그리고 정리부터 하세요.
수학 못하면 어떻게 된다? 아저씨 계속 말하잖아요.
공대가시면 수학 절대 존엄자님 만나서 (1년 수강 필수임)
패망한다... 조심해라....
><
바보아저씨의 인생백과사전 - 미적분은 대체 뭐에여?
뉴턴이라는 새끼가.
뭔가 발견을 했는데
와 ㅅㅂ 수학적으로 표현을 못해
가속도 존나 쉽지
그런데 수학적으로 표현을 못한다구.
그래서 수학적으로 표현하려고 만든거
시시각각 변화량을 표현하려고 만든게 ㅅㅂ 그냥 미분 적분이야
그거 어디에 쓰이게?
F-16 / F-35 전투기 있잖아.
조종사들이 미사일 안 쳐맞으려고
존나 Dog Fighter 하지 꼬리비행 있잖아
G10~11 걸면서
그거 전투기 안에 엄청난 CPU 칩에 내장되어 있어서
미분 적분 + G 계산 존나 쳐 하면서 전투기가 ㅅㅂ 운용되는 거야.
그리고 아인슈타인 알지?
특수상대성 이론 말고
나중에 일반상대성이론 3차원으로 표현을 해야 하는데
ㅅㅂ 표현할 수학이 없잖아.
그래서 미적분은 기본이고 + 텐서 방정식 공부를
아인슈타인이라는 천재 새끼도 9년 넘게 하면서 상대성이론 표현을 했음
그게 수학이야.
누가승?
누구꺼? 이딴거 하는게 수학이 아니야.
명심해라.
수학 못하면 어떻게 된다? 아저씨 계속 말하잖아요.
공대가시면 수학 절대 존엄자님 만나서 (1년 수강 필수임)
패망한다... 조심해라....
(정리)
야구공 멀리 던지죠?
대포 빵 멀리 쏘죠?
미사일 대륙간 막 쏘죠?
하늘에 인공위성 날아 다니죠?
F-35전투기 하늘에서 선회비행 캐 쩔죠?
그거 순간적인 움직임을 수학적으로 기술하려고 만든게
미분학의 정의 입니다.
"differential calculus"
순간순간의 물체의 움직임을 수학적으로 표기를 하기 위해 만든 학문
= 미분학 이랍니다. ^^
홧팅!!!!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 리만 가설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대체 뭔가여?
- 그거 발 들이면
- 평생 미친놈 정신병자 됩니다.
- 발 들이지 마세요.
리만 가설 알고 보면 사실 뭐 없습니다.
개념은 존나 쉬워요. (증명을 못해서 글치. ^^)
소수 있죠... 1과 자기자신으로 나눠지는 수
2,3,5,7,11,13... 이렇게 나가는 소수가 현재
슈퍼컴퓨터로 무한대로 계속 찾아내고 있는데요.
찾아내기만 할 뿐.
소수 자체가 현재 규칙성이 없어요.
아직도 규칙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존나 신기한게
위와 같이 2,3,5,7,11 가지고 수열식을 만들면?
-> 파이/6 이렇게 원주율이 튀어나온다는 겁니다.
존나 쩔죠...
분명 뭔가 규칙성이 있을 것 같은데
그 규칙성을 못 찾았고
그 규칙성이 있음을 예전에 리만 이라는 놈이 발견을 했고
노트 에다가
"나는 리만가설을 증명했는데"
"증명이 존나 길어서 가설만 세우고,,, 증명식은 노트에 안 써놨다."
이렇게 해놓고 뒤져 버린 거죠.
그리고 그 규칙성을 지금 찾으려고 온갖 천재 수학자들이 덤볐다가
병신 미쳐서 생을 마감한 수학자가 전 지구에 존나 많아요.
대한민국에서 그거 공부하다가 미친 수학자 좀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평민 같으면 위 정도만 알고
리만 가설의 리 짜도 꺼내지 마세요.
해리포터 볼OOO 있죠? 그런 존재 입니다.
최고 존엄이니까. 함부로 손 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끝.
수학 못하면 어떻게 된다? 아저씨 계속 말하잖아요.
공대가시면 수학 절대 존엄자님 만나서 (1년 수강 필수임)
패망한다... 조심해라....
;;;;
-> 아래 내용 읽으면 동심 파괴 됩니다.
-> 자신 있으면 읽어보세요.
바보아저씨의 인생상식 백과사전 - 중고등학생 수학, 과학, 국어공부 어떻게 해요?
공부 열심히 안하면 인생 망하나요? ㅈ 되나요?
제가 고3때 반에서 25등 했습니다.
한 반에서 서울대만 6명 들어갔지요...
(서울대 6명 / 연고대 8명 / 사관학교 2명 / 의치대 3명 등등... 한 반에서... ㄷㄷㄷ)
지방 비평준화 고등학교 출신으로
진심으로 답변 달아 드립니다.
중학교 3학년에서 예비고등학생 이면요..
일단 정석을 풀어야 하구요. 끄적끄적 보면서 풀어보세요..
(여력되면 우리땐 없었던 인강은 보조자료로 들으면서...)
그 이전에 중1~2~3학년 배웠던 수학 교재 다시 싹 읽어보세요.
그거 쉽습니다. 다 배운거라...
일주일도 안 걸립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고등학교 가서
수업 + 미적분을 잘 할 수 있구요.
그게 쌓여서 나중에
이과로 대학교를 가는 경우 고등미적분학
(크레이지 kreyszig 고등미적분학 공업수학 있어요 수학 끝판왕임. 존나 유명함)
그거 라플라스, 푸리에, 텐서 방정식 등등 이런거 학점을 잘 딸 수 있습니다.
(그냥 열어보면 내용이 그냥 죄다 미분/편미분/적분 베이스에요. ^^)
그게 기본이 되어야
물리학 현대물리 전자기학 엔지니어링 로켓역학 위성역학 등등
응용 전공을 배울 수가 있는 거구요..
그렇게 학점 잘 따야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회사 들어가서
반도체 설계하고 월급 탈 수 있어요.
그리고 반도체 설계하는데 수학만 필요해요? 절대 아니죠.
- 요번에 일본에서 수출금지 시켰던 삼성전자 핵심 소재 뭘까요? = 불화수소 = 화학물질 화학
- 현대차 기아차 연봉 높고 신의 직장인데 차 설계 잘하려면? 수학+물리학+역학 지식 필요함
- 현대건설 건축 설계사 들이 고층건물 멋있게 설계 잘 하려면? 수학+물리학+건축역학 지식 필요함
- 현대중공업 1~2조 짜리 해양플랜트, 컨테이너선 설계 잘 하려면? 바다유체역학+수학+물리학 등등
- SK이노베이션 S-OIL 같은 정유회사 대기업 들어가면? 증류해서 품질관리 기본 수학+화학 필요
- 정유회사, 석유공사, 수자원공사들 해외에 유전개발 하려면 수학+지질학(지구과학)+생명과학 등등
이렇게 다방면의 지식이 필요한 거에요.
그렇게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들어가면,,, 기억나죠?
제가 계속 올려드리잖아요.
삼성전자/하이닉스
평균 근속 남자 12년..여자 10년...
그런
삼성전자 1개 회사 1년 매출 250조
대한민국 정부 1년 예산 500조인
안타까운 수출 약소국이 대한민국이며
그게 한국 사회입니다. 헬조,,,,,,,,,,,,,,,,,,,
;;;;;;;;;;;;;;;;;;;;;;; ㅠㅠ
바보아저씨의 공부이야기 공부공방 인생백과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