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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열 "어릴 때부터 연기자 꿈꿨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인피니트 성열이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성열은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모바일 드라마 '러브 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 포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첫 주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던 성열은 '러브 포텐'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성열은 극 중에서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하고 10년간 이성과 이야기하는 것마저 거부하며 일부러 여자 비율이 제로에 수렴하는 공대에 진학한 13학번 공대생 정기억 역을 맡았다.



"어릴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는 성열은 "이런 날이 오기를 정말 많이 기다렸다. 제 꿈도 이룬 것 같아서 정말 좋다"며 "여러 선배님들과 연기하면서 부담을 갖는 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이라 연기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솔직히 인정하며 "논란에 휩싸이지 않으려고 캐릭터 고민도 많이 했고, 매 신마다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브 포텐'은 오는 4일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공개된다.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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