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미사일 '천궁' 정비 중 발사돼 자폭…"인명· 재산 피해 없어"

입력
수정2019.03.18. 오후 1:39
기사원문
이지수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의 미사일이 오발사돼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공군은 "오늘 오전 10시38분 춘천의 한 공군부대에서 정비 중이던 지대공유도 미사일 '천궁' 한 발이 비정상적으로 발사된 후 공중에서 자폭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현재까지 다친 사람이나 재산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고 조사반을 구성해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수M 기자 (first@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네이버 홈에서 [MBC뉴스] 채널 구독하기

▶ [엠빅뉴스] '불법 동영상' 연예인들이 받게 될 처벌은?!

▶ [14F] 이번 꽃 축제 한방에 정리해드림!

Copyright(c) Since 1996, MBC&iMBC All rights reserved.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