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레디스 포스트 구독자 여러분!
8월 24일, 18세기 가장 화려했던 유럽 베르사유 궁전을 재현한 무대와 눈을 뗄 수 없는 의상!
그리고 영혼이 담긴 깊고 풍성한 음악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 잡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5년 만에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는데요.
그 중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역으로 인사드리게 된 뉴이스트 민현의 뮤지컬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슬픔과 비극 따윈 생각지도 못할 설렘 가득~한 민현의 포스터 촬영 현장 함께 보시죠!
도저히 믿을 수 없어
말도 안돼
이 미모! 이 목소리! 실화냔마리앙~
황페르젠으로 멋지게 변신한 민현의 등장에 스튜디오에 활짝 핀 꽃들도 수줍어지고 맙니다.
아... 황페르젠, 그의 눈빛에 팔조구억 개의 이야기와 감정들이 숨어있을 것 같지 않나요?
배경이 하얗고 꽃도 하얘서 하얀둥이 민현이가 빛나 보이는 것은 크나큰 착각입니다˃̣̣̣̣̣̣︿˂̣̣̣̣̣̣
꽃보다 빛나버리는 황페르젠 민현의 미모 ㅠ_ㅠ
워후ヽ(‘ ∇‘ )ノ 나라를 구했어도 팔조구억번은 구했을 황페르젠 백작님의 미모..★
백작님 쉬시는데 카메라 정도는 들이대도 되잖아요?
황 페르젠 정말 예술이란 마리앙~
잠깐의 쉬는 시간을 마치고 이번엔 케이프를 두르고 나타난 황페르젠!
정열의 RED~ 뚜렷한 배경색만큼이나 자기주장 뚜렷한 이목구비 ヽ(‘ ∇‘ )ノ
러브들의 감탄사는 “악!!!!!!!셀폰황페르젠백작민현” 이라면서요?
누가 민현이죠? 꽃이 민현이고 민현이가 꽃인데 말입니다.
정말 정말 모르겠는 민현과 꽃! 이 완벽한 조합(•ᴗ•)❤
황페르젠 미모만큼이나 예술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2019년 11월 17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최고의 배우분들과 함께 선보일 최고의 앙상블!
노력하는 만큼 더욱 멋진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성장할 민현이를 기대해달란 마리앙~(*^▽^)
화려함 속 감춰진 시대의 비극,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