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베베 맘박스

프로필

2018. 1. 30. 16:58

이웃추가

아기 낳고 산후조리원에만 있다보니
이벤트 응모를 많이 하게 되네요

이번엔 맘스클래스갔다가 설치한 크라잉베베 앱에서
맘박스를 응모했었어요~

한달에 2~3번씩 모집을 하는 거 같고,
산후조리원에 있는 산모를 우선 선발한다고해서
오호라~

얼른 응모했죠!

산후조리원으로 배송와서
아무생각없이 1층내려갔다가 낑낑대며 들고 온 박스

박스안에 또 엄청 큰 박스가!!

짜잔~ 뭔가 꽉꽉 차 있어요!

종이를 걷어내면 여러가지가 보여요
테트리스하듯 꽉 채워서 보내주셨네요

친절하게 편지도 들어있어요~

윗층

아래층

지금 당장 사용할 물품부터 이유식 용품들까지
테이블이 모자랄 정도

넘넘 맘에들어용~!!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오자마자 사용해봤어용~

처음 온 집이 낯설텐데도
유트러스 짱구베개 베고 잘자요~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 있어서
아기 머리가 쏘옥 들어가요

수유하고나서부터 두통이 생기는게
체력이 딸리나봐요~
흑염소농축액이 들어있대서 마셔보려구욤!
컵에 덜어서 비릴지 모르니
1분간 전자렌지에 돌려주고~

색도 맛도 딱! 한약맛이에요~
끝맛이 달달한게 먹을만해요ㅋㅋㅋ
약을 맛으로 먹는 건 아니니까
한약 잘 드시는 분이라면
부담없이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또 4차 맘박스 모집중이니까
예비맘&출산맘 분들 서둘러서 응모해보세용!

마밀
마밀

결혼 3년차❤️ 18년생 아들맘 워킹맘⭐️ 육아맘 소통 환영합니다. 광고 관련은 정중히 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