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서 투표 용지 색 제각각… 개표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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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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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투표소에서 색이 다른 용지가 나와 개표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제보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의 4개 투표소에서 용지 색이 흰색과 노란색의 두 종류가 발견되면서 오후 10시 현재 개표가 중단됐다.

일반적으로 투표 용지는 흰색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인천선거관리위원회 측에서도 확인 중이라는 답변만 남겼다. 인천선관위 관계자는 “투표 용지는 기본적으로 흰색이다. 노란색 투표 용지는 확인해 봐야 한다. 답변하기 어렵다”며 답을 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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