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보면 손해! 코로나위기 속에서도 인기있는 제주도호텔

입력
수정2020.05.08. 오후 3:03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공포에 떨었다. 아직까지도 외국에서는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실정이나 국내에서는 조금씩 수그러드는 모습을 보여 연휴, 휴가를 이용해 국내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

현재 해외로 나갈 수 없어 원래도 인기가 많았던 관광지인 제주도로 몰리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제주 내 호텔 중에서도 국내 유일 5성급 전통호텔인 ‘씨에스호텔’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단독 별장형으로 이루어진 객실과 직원들의 친철함으로 ‘씨에스호텔(대표 윤일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씨에스호텔’(대표 윤일정)은 제주 전통 경관을 그대로 담은 곳으로, 국내 최초로 5성급 전통호텔로 선정되었다. 제주도만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해 숙소를 초가로 구성했으며, 내부 인테리어를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잘 만날 수 있게 한데다 객실은 모두 단독구조이며, 홈시어터시스템, 옥외 풀장 등 여러 시설을 갖춰 편리하게 지낼 수 있다. 특히 '시크릿가든' '미안하다 사랑한다' '꽃보다 남자' '궁' 등 인기 드라마 촬영과 스몰 웨딩 장소로도 유명하다

코로나로 해외를 못나가는 신혼부부를 비롯해 태교여행, 환갑등의 기념일을 계획할 때 ‘씨에스호텔’을 찾는 경우가 많으며, 레스토랑 메뉴도 제주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하고 있어 제주도만의 독특한 음식을 맛보고자 하는 사람도 하루 이상 묵어간다.

‘씨에스호텔’ 윤일정 대표는 “본 호텔 레스토랑에는 오메기떡, 흑돼지장작구이, 돔배&해녀밥상 등이 있어 전통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보기 좋다. 현재 농수산물 식자재 구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제주도내 여러 대학과 MOU를 체결해 인재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등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씨에스호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신문 바로가기▶ 경향신문 구독신청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