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원장님
저는 현재 18세 이고 여성입니다. 현실 상황은 최근들어 부쩍 예민해졌고 짜증이 늘었으며 늘어나는 몸무게 때문에 무척 걱정이 많아진 상황입니다,, 또한 이제 고3이 다가오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걱정 또한 많은 상황이구요

이제 꿈 내용을 설명드리자면
장소는 학교였고 교실에는 반 친구들 모두가 다 자기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때 딱 제가 앉은 자리의 바닥이 마치 파도가 치는 것처럼 울렁울렁거리면서 흔들리길래 옆 짝지한테 지진이 아니냐 물었더니 무슨 소리냐 하여 겁 먹어 다른 자리로 옮겨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가 앉은 자리의 바닥이 다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 학교에서 죽은 아이들이 총 3명 이였으니까 제가 맨꼭대기 층인 4층이였던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도 원래 꿈에서 죽을 운명이였는데 가까스로 피한것 같습니다. 이런 꿈도 해몽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