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2M’ 티저 영상은 6일만에 1000만 조회수를 달성했고 3일 오전 11시 기준 조회 수 2200만건을 넘어섰다.
티저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4분기 출시될 ‘리니지2M’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가장 먼저 이용자들을 주목하게 만드는 것은 음악이다. 엔씨소프트는 원작 ‘리니지2’의 유명 OST 중 하나인 ‘운명의 부름(The Call of Destiny)’을 테마로 티저 영상을 제작했다.
‘운명의 부름’은 2003년 ‘리니지2’ 오픈과 함께 실시된 첫 번째 업데이트 ‘혼돈의 연대기(Chaotic Chronicle)’의 OST이자 ‘리니지2’의 메인 테마곡이다.
마지막에 확인할 수 있는 문구 ‘운명의 부름’은 2명의 검사가 받은 메시지다.
동시에 앞으로 ‘리니지2M’에 등장하게 될 인물이 원작 팬들을 비롯한 리니지2M을 기다리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기도 하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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