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4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10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방중 기간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각각 양자회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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