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AR TOWNS 와랑와랑 모다드렁 / 다빈치노트의 비밀을 풀다 / 숨쉬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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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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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AR TOWNS 와랑와랑 모다드렁
2016. 11.1 18 - 2017. 01. 29

다빈치노트의 비밀을 풀다 / 숨쉬는 빛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제주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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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전시공간 및 창작공간 아트 페스티벌; AR TOWNS 와랑와랑 모다드렁>은 국내의 비영리전시공간 및 창작공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간의 활동과 컨텐츠를 교류하고, 비평가와 작가, 기획자들을 초청한 심포지엄과 워크숍 등을 통해 현재 요구되는 미술계의 다양한 담론들을 이끌어내는 하나의 장을 만들기 위한 행사다. ‘AR TOWNS’는 2012년 파주 출판단지를 시작으로 2013년은 5개 도시 순회(부산, 대전, 군산, 경기, 서울), 2014년은 아트쇼부산 특별전, 2015년은 부천(삼정동 소각장)에서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대안공간을 한 자리에 집결시켰다.


전시명 : 《비영리전시공간 및 창작공간 아트 페스티벌; 2016 AR TOWNS 와랑와랑 모다드렁》展
전시기간 : 2016년 11월 18일(금) - 2017년 1월 29일(일)
전시개막 : 2016년 11월 18일(금) 17:00
전시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 1층(405평)
전시부문 : 회화, 설치, 영상, 아카이브
참여단체 : 전국 비영리전시공간 및 창작문화공간 20개소, 도내 문화공간 13개소

제주도립미술관 전시 내용
다시, 미술에게 묻다 : 1세대 공간 중심으로 추천 작가 4명 전시
지금, 대안공간 : 협회회원공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 15개 내외 추천작가 각 1명
아카이브 전 : 협회회원 및 창작문화공간 아카이브전(80~90년대 문화공간 및 신생공간 포함)
제주 문화공간 13개 아카이브 전(제주문화예술재단 협력)
제주를 중심으로 활동한 문화단체를 집약하여 보여주는 아카이브

이번 프로젝트는 원도심에 위치한 문화재와 유휴공간 그리고 대안공간들의 작가들이 현대미술이라는 키워드로 연결한다. 구도심에 문화예술을 덧입혀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 할 수 있게끔 활력을 불어 넣고, 역사를 품고 있는 원도심의 공간을 새롭게 재탄생 시키고자 한다.

13곳의 제주도내 문화 공간 외에도 제주도의 중요 거점이기며 유형 문화재인 ‘향사당’과 향후 도시재생 센터를 중심으로 구도심 유휴공간인 ‘황지식당’건물 에서도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빈티지 나무 감귤 박스로 연출한, 제주 문화공간을 소개하는 아카이브 룸
맛집이나, 카페 등의 소규모 공간 한 켠에 작은 소품등을 연출했던 빈티지 나무 박스들이 이렇게나 큰 규모로 연출되어 있으니 참 인상적이다. 예전만해도 나무 귤박스는 그냥 가져가라고 했다는데, 이젠 귀한 몸이 된 빈티지 나무 박스



파노라마로 촬영한 공간,


나무 박스 위쪽에도 시선 돌려본다면,
앉아있는 나무인형,
피노키오를 발견할 수 있다.













환한 웃음이 좋은 그녀를
영상속에서 만났다.
















2016 어린이 미술학교 작품전
다빈치노트의 비밀을 품다 5
2016. 12. 11 - 2017. 2. 12





숨쉬는 빛
빛으로 그리는 드로잉




미술관 관람 후
아이들의 드로잉 하는 이 작은 공간은
늘- 따뜻하고 밝게 빛나는 듯하다.


제나
제나 일상·생각

그런대로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