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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최시원, 소방서 직접 찾아 요소수 100L 기부 '미담'

최시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의 미담이 알려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시원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강서소방서를 찾아 요소수 10리터 짜리 10통, 총 100리터를 기부했다.

요소수는 경유(디젤) 차량의 배출가스를 줄이는데 사용되는 수용액이다. 최근 중국은 석탄 가격이 급등하며 수출화물표지(CIQ) 의무화 제도를 시행했고, 중국으로부터의 요소 수입이 어려워지자 품귀 현상이 생겼다.

최시원은 요소수 품귀 현상을 우려해 소방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같은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티빙 ‘술꾼여자도시들’에서 강북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했고, 코믹한 연기를 훌륭히 소화하며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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