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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첫 4人체제"…뉴이스트, 25일 기습 신곡발표 '컴백'



[OSEN=정지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오는 25일 기습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번 신곡은 하반기 컴백을 앞둔 뉴이스트가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물하는 노래인 것으로 드러났다. 

워너원에 합류한 황민현을 제외, JR(김종현) 백호(강동호) 렌(최민기) 아론 등 4인 체제로 컴백한다. 지난해 8월 발표한 다섯번째 미니앨범 '캔버스' 이후 약 1년여 만의 신보다.

2012년 데뷔한 6년차 그룹 뉴이스트는 올해 초 활동을 잠정 중단, 아론을 제외한 4명의 멤버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연습생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수려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 타고난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그 결과 황민현이 워너원에 합류했고 김종현 강동호 최민기도 모두 생방송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3년 발표된 뉴이스트의 대표곡 '여보세요'는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뉴이스트 김종현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깜짝 생방송에서 22만뷰, 하트 천만개를 돌파하는 등 '프듀2' 출신 중 단연 눈에 띄는 인기를 구가 중이다. 최민기 역시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자리에 오를 준비 마쳤다. 

이렇듯 데뷔 이후 최대 화제성, 최대 팬덤을 꾸리게 된 뉴이스트는 25일 기습 신곡 발표 및 4인 체제 컴백을 알리며 '제1의 전성기'를 맞을 준비에 나섰다. 

한편 이들의 신곡이 음원차트 대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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