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1) 김종서 기자 = 21일 오후 7시23분께 충남 논산시 벌곡면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약 3시간가량 이어지고 있는 산불에 소방 장비 12대와 소방대원 76명이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다. 논산시에서도 산불진화차량 5대와 직원 등 75명이 동원됐다.
다행히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아 대응단계 발령 없이 진화 중이며, 인근 민가에는 방어선을 구축한 상황이다.
산림·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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