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8. 26 ~ 28
일본 오이타 2박 3일 여행
인천공항 -> 후쿠오카 공항
후쿠오카 공항에서 버스릏 타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쿠마모토 / 쿠루메 / 히타 / 사가
반가운 사가 +_+
히타역에 내려
캐리어를 보관한 뒤
자전거 대여 완료
조용한 히타
자전거 타고 딱 좋다!!
거리에서 만난 시바이누
어딘가 아픈건지 나이가 있는건지
안겨있는 모습이 짠...
오이타현 캐릭터
쿠마모토에 쿠마몬이 있다면
오이타에는 오케짱!!
히타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치즈케이크 도지마롤
완전 입에서 살살 녹는 맛 +_+
유카타 입고 히타 돌아보기
오이타 방송국에서 취재 한 건
안 비밀...
이동중에는 역시 스타벅스와 함께
오이타역으로 이동
이 곳은 오이타 역
붉은 노을 그리고
오이타 시내 야경을 보며
노천 온천을 즐겼답니다 :)
그날 저녁으로는
그 동안 먹고 싶었던
일본음식으러 퍼레이드
푸드코트 털어 털어!!
다음날 아침 호텔 체키아웃하고
오이타역 스타벅스 한 잔
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열차
아소보이 타러 가요~~
겁나 귀여운 매력이 가득했던
아소보이 열차 강추
아소보이 타고
오이타 -> 아가타
택시투어 고고!
엄청 친절했던 아가타
택시 베스트 드라이버
복숭아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먹고
육회 돈부리?!
휴게소에서 먹는 점심인데 완전 꿀맛
미에마치 -> 분고 타케타
일본 기차역은 뭔가 모르게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나는
분고타케타역에 가면
매표소 터줏대감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
창구 앞 끔쩍하지 않고 잠만 쿨쿨
한 시간반 짜리
올레길 걷기 성공!
날씨만 덜 더우면 딱이었을
타케타에서 쿠폰 이용으로
과자도 맛보고 차도 마시고
카페도 가고 공예 체험도 하고
하루 정도 머물고 싶었던 타케타
빵집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함께 운영중 인 곳
꼭 다시 찾아가야지
여행은
만남과 이별의 반복
늘 찾아오는 순간
반나절 함께 여행했는데
그새 또 정들어버렸던 이별인사 중
드디어 벳푸 도착
마지막 행선지
가이세키 요리와 함께
유카티까지 차려입고~
제대로 일본 여행 즐기는 중
우리가 머물렀던
료칸 하나 벳푸
노천탕은 최고!
저녁 그리고 아침
두번이나 온천하기 처음 :)
일본 가정식 조식은
언제나 밥도둑 인듯!
료카하나벳푸 쉐프님이
만들어주신 유자쥬스 원샷하고
이젠 집으로 돌아갈 시간
벳푸 관광 안내소에서
레이나 블로그 보고 찾아왔다고 하시면
쿠폰북 무료 증정해요 :)
꼭 제 블로그 보여주셔야 해요!!
쿠폰북과 500엔 할인권 받아서
일본 전통 젤네일 받았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본 포스팅에서
마지막 점심으로는
벳푸 전통 닭튀김 요리로
한국에서 요즘 못 먹는
계란이며 닭은 원 없이 먹고 왔어요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
스타벅스가 들어오다니 +_+
시티컵 모으기 안 한거
1월부터 진심 후회중
알차게 보내고 온
오이타 2박3일 여행 이야기
이제부터 하나씩 시작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