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천 고속도로 구리~포천구간
통행료 인하 촉구 서명
경기북부 지역은 접경지역에 위치하면서 남북 분단이래 반세기가 넘도록 국가안보라는 이유로 각종 개발규제로 인한 지역적 차별을 받으며 수도권 정비계획법과 군사시설 보호법 등 정부의 각종 규제로 지역개발과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규제를 받아 왔다.
지역발전의 필수요건인 교통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해 지역발전이 더디고 낙후된 실정이었으나 이번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구간)의 개통으로 경기북부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까지 향상되리라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 바람은 이내 곧 실망으로 바뀌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구간)의 통행료를 다른 지역보다 높게 책정하여 지역주민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구간)는 2010년 12월 29일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당시 국토부가 밝힌 2,847원보다 1,000원(33.5%)이상 높은 3,800원 (44.6km)으로 책정되었다.
또한 포천-구리간은 3800원인데 양주-구리 3200원, 양주-포천은 2100원으로 형평성이 떨어진 요금을 책정하였다.
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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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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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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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당 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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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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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리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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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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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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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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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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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리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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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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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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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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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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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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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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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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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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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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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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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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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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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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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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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정부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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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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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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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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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계산은 다음 지도 검색 기준)
양주시민은 봉이란 말인가?
양주-소홀은 9.7km에 1500원 (km당 155원)
양주-동의정부는 18.8km에 2500원 (km당 133원)
잘못된 요금책정을 즉각 인하 하라.
양주시민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조속히 인하되기를 바라며 강력한 시민 저항운동을 펼칠 것이다.
하나, 주민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비싼 통행료를 본 사업 실시협약 당시의 수준인 2,840원 으로 인하하라.
하나, 양주-신북, 양주-소홀, 양주-동의정부 요금을 전체의 km당 단가로 인하하라.
하나, 출․퇴근 및 야간 통행료를 50% 인하하라.
양주시민 일동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요금인하 서명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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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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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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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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