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정도 남은 시점에 청첩장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웨촬도 했고...사진은 안 넣을거지만?ㅋ 이제 한 50퍼 정도 한듯...ㅋㅋ
청첩장 사이트.. 엄청 많습니다.
많이하는 바른손, 이츠카드, 보자기, 카드마켓, 더카드 등.. 그리고 가격대가 살짝 있는 디얼디어, 프리미어페이퍼 등.. 한 6-7군데 정도에서 샘플신청을 해서 받았습니다.
샘플은 보통 10개정도 가능하고, 어딘지 기억안나지만.. 20장 되는곳도 있었어요.
보통 10개면 충분한데, 가끔 제 마음에 드는게 10장을 초과하면 남친껄로 회원가입해서 더 받아봤습니다 ㅋㅋ
우선 청첩장에 돈쓸 필요 없다 생각하신분들은 10만원대 초반? 으로 하실수 있을것 같구요,
비싼곳은 40만원이 넘습니다. (같은장수 대비)
그치만.. 비싼곳은 확실히 비싼이유가 있다는..
예쁘기도 하고 종이 재질 자체가 고급스러워요.
그래도 굳이 한번 보고 말거 돈 쓰기 싫으면 저렴으로 가야죠...
저는 남친과 상의한 결과,
너무 비싼것도 아닌 너무 저렴이도 아닌 제 생각에 중간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