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후기

프로필

2018. 7. 18. 4:36

이웃추가

두달정도 남은 시점에 청첩장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웨촬도 했고...사진은 안 넣을거지만?ㅋ 이제 한 50퍼 정도 한듯...ㅋㅋ

청첩장 사이트..  엄청 많습니다.
많이하는 바른손, 이츠카드, 보자기, 카드마켓, 더카드 등.. 그리고 가격대가 살짝 있는 디얼디어, 프리미어페이퍼  등.. 한 6-7군데 정도에서 샘플신청을 해서 받았습니다.
샘플은 보통 10개정도 가능하고, 어딘지 기억안나지만.. 20장 되는곳도 있었어요.
보통 10개면 충분한데, 가끔 제 마음에 드는게 10장을 초과하면 남친껄로 회원가입해서 더 받아봤습니다 ㅋㅋ

우선 청첩장에 돈쓸 필요 없다 생각하신분들은 10만원대 초반? 으로 하실수 있을것 같구요,
비싼곳은 40만원이 넘습니다. (같은장수 대비)

그치만.. 비싼곳은 확실히 비싼이유가 있다는..
예쁘기도 하고 종이 재질 자체가 고급스러워요.
그래도 굳이 한번 보고 말거 돈 쓰기 싫으면 저렴으로 가야죠...
저는 남친과 상의한 결과,
너무 비싼것도 아닌 너무 저렴이도 아닌 제 생각에 중간을 선택했습니다.

이건 샘플로 받은 청첩장.
식권도 너무 맘에 든다는..ㅋㅋ (이것또한 쓸데없음 ㅋ)
청찹장을 결정한 후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제작하고 배송오는데까지 2주? 정도 소요된듯.
더 빨리 올수도 있었지만..
제가 중간에 수정을 많이 한 탓에ㅠㅠ 시간이 좀더 걸렸다는...ㅠㅠ
(그래도 친절히 다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성후 배송까지는 일주일?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배송된 저희 청첩장은..

봉투색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 ㅋㅋ
배송도 꼼꼼히 잘 오고
구겨지거나 접힌부분없이 잘 배송해주셨습니다. 접어서 봉투에 넣어주기까지 하는데 한장에 50원인가? 하지만.. 시간이 많은 저는 열심히 접었습니다.. ㅋ
약간의 가격대는 있지만,
친구들에게 예쁘다는 말도 많이 듣고,
종이가 싼 재질 같지 않다고..ㅋㅋㅋㅋ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청첩장 업체 _ 디얼디어

반찬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