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라멜라·‘지각’ 요렌테…손흥민이 말하는 토트넘메이트

입력2018.02.05.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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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윤진만 기자= 손흥민(26)은 토트넘홋스퍼 동료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지난 1월31일 영국 축구전문지 ‘포포투’와 진행한 영상 인터뷰(‘손흥민의 토트넘 팀메이트’)에서 속내를 엿볼 수 있었다.


손흥민은 ‘기술이 뛰어난 선수’와 ‘퍼스트 터치가 좋은 선수’를 묻는 워밍업 질문을 받고 고민 없이 두 동갑내기 에릭 라멜라(25)와 크리스티안 에릭센(25)을 각각 꼽았다.


‘절대 공을 빼앗기지 않는 선수’와 ‘빠른 선수’로는 무사 뎀벨레(30)와 무사 시소코(28)를 각각 호명했다. ‘거친 선수’는 빅토르 완야마(26).


이 인터뷰에서 뎀벨레를 특별히 높이 평가한다는 인상을 줬다. ‘5인조 시합에서 함께 하고픈 선수’에도 “아무래도 뎀벨레를 뽑아야 할 것 같다”며 뎀벨레를 언급했다.


‘패션 테러리스트’로 페르난도 요렌테(32)를 지목한 손흥민은, 반대로 가장 스타일리시한 선수를 묻는 말에 “나(it's me)”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또 경기 전 라커룸에서 목소리가 가장 큰 선수도 자기 자신인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나인 것 같다.”)


이밖에 구단의 대표 춤꾼은 (“내가 아닌”)델레 알리(21), 라커룸 DJ는 (“주로”)해리 케인(24), 장난이 심한 선수는 (“개인적으로”)키에런 트리피어(27)와 뎀벨레라고 했다.


요렌테는 2연패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패션 테러리스트에 이어 지각왕으로도 지목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 인터뷰 영상 캡쳐


손흥민 포포투 인터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gCp-NjF2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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