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육아일기D+59> 엄마한테 머리짤렸어요ㅠ 힝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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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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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잡혀서
앞머리 잘린 박소예쁨

세상을 잃은듯한 표정

이리도 뚱한표정을ㅋ

미안하다 이렇게 많이자를생각은 아니었는데
네가움직이는바람에
삐뚤하면서ㅠ  더 잘렸자낭ㅜ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볼
너무맛있는지 폭풍먹방하는 우리공주
다른거는 양보하는데
요거는절대 양보안하네요

약을 이렇게 세개나먹어야하니ㅡ
얼마나 힘들까 우리딸

아빠가  업어주니 좋다고
시익~ 웃는 이쁜모습!!!

얼굴과 몸에 열꽃인지..모를
발진이 오르는데 ㅠ 너무 마음이아파요

오늘도 일기는 같이쓰자~^^

복남매맘
복남매맘

분수에 맞게 최선을 다해 화끈하게 즐겁게 살자ism 에이미의 이것저것 요기조기 살아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