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다음주 사의표명할 듯…후임에 김부겸 등 하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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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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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르면 다음주 사의를 공식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중동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내주 중 문재인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 총리는 이란에 억류 중인 한국 선박 '한국케미호'와 선장의 석방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이란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치권에서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후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영란 전 대법관 등도 거론되고 있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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