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별로는 강남구의 전세가율이 44.15%로 가장 낮았다. 서초(45.47%) 송파(46.63%) 강동(50.28%) 등 강남권 4구의 전세가율이 상대적으로 모두 낮았다. 강북에서는 집값이 많이 오른 마포(58.23%) 용산(47.35%) 성동(57.27%) 등과 외곽에 있는 중랑(69.69%) 강북(66.61%) 등의 전세가율이 차이를 보였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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