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블랙핑크, 좋은 음악으로 오랜 기다림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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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제니, 로제, 지수, 리사)가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좋은 음악과 기쁜 소식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11일 뉴스엔에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해 "현 시점에서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내용"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래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그만큼 좋은 음악과 기쁜 소식들로 보답할 예정이다. 추후 공식적인 발표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2020년 초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4월 미니 앨범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를 발매했다. 이후 10개월 동안 신곡 발표 없이 국내외 행사, 방송, 광고, 화보 촬영 등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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