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여행
전북 부안 당일여행
알바트로스님의 프로필 사진
알바트로스

2018.06.09. 15:52 97 읽음

부안 당일치기 일정


                    부안 상설시장
        1965년 12월 등록이후 부안의 특산물인 쌀, 곰소젓갈, 오디등 다양한 농수산물과 의류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소도매상으로 180여개의 점포가 있는 곳

        내소사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위치한 사찰로 633년 백제 무왕까지 그 역사는 거슬러 올라간다

        채석강
당나라 이태백이 배를타며 술을 마시다 강가에 비춰진 달을보고 잡으려다 빠져죽었다는 지형과 비슷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지리학적 가치가 큰 지형으로 바닷물에의해 침식되 퇴적한 절벽 모양이 수만권의 책을 쌓아 놓은듯한 절경을 이룸

부안 상설시장


                    옛 교실 5개는 상설전과 특별전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복도에서 스테인리스 사과 조각상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관람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다.

부안상설시장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부풍로 47
상세보기
부안 상설시장

부안 지역의 특산물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해산물들과 부안노을감자, 부안줄포수박, 부안김, 뽕잎절임고등어등 전북 부안만의 다양한 농수산품들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변산반도에 위치한 전북 부안은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부안 상설시장은 마치 수산물시장을 방불케하네요

내소사


                    SIDE TRIP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 소재의 사찰로 백제무왕 34년인 서기 633년에 창건되었답니다


내소사가는길

내소사는 천왕문에 이르기까지 전나무숲길로 길게 이어져있어 풋풋한 전나무향에 취해 산림욕하기에도 좋고 머리를 맑게해주기에 힐링하기 좋은 장소더라구요

내소사 내려오는길에 전북부안의 가장 유명한 특산물인 오디로 만든 오디 쥬스는 꼭 한잔 마셔보시길...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근처 채석강의 모습은 특이한 퇴적암의 형상으로 자연이 빚어낸 조각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모습이죠

 채석강은 이름때문에 강물의 강이라고 오인할 수 있지만 강이 아니라 썰물 때 드러나는 변산반도 서쪽 끝 층암 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으로 기암괴석들과 수천만개의 퇴적암층 단애로 중국의 채석강(彩石江)과 흡사한 모습으로 인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북 부안 알찬 당일치기 여행으로 부안 상설시장에서 장도 보고 확트인 채석강에서 바닷바람도 맞으며 도심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힐링할수 있었답니다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