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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더블에스301의 김형준이 오는 11일(토), 12일(일) 양일 간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AM to PM 5-11-3’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변신을 알린 더블에스301(Double S 301) 김형준이 오는 11일(토) 반디앤루니스 신세계 강남점 이벤트 존, 12일(일)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지하 2층 이벤트 존에서 첫 공식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4일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일본 인기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카페인’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해외 활동을 이어나간 김형준은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에 이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알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이후 약 5년 만에 세 번째 앨범을 발매한 후 가지는 첫 공식 팬사인회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4월 6일(목)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형준이 국내 팬들과 더 가깝게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전해져 김형준의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형준은 오는 18일(토) 도쿄를 시작으로 20일(월) 나고야, 22일(수) 오사카 등 일본 3개 지역에서 일본 투어 콘서트 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지 팬들을 위해 팬 사인회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나가며 국내외 수많은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오는 11일(토) 강남 반디앤루니스에 이어 12일(일) 종로 영풍문고에서 미니앨범 ‘AM to PM 5-11-3’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더블에스301의 김형준은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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