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이날 외무성 관계자를 인용, “아베 총리가 이번 즉위 행사에 참석하는 50여개 나라 주요 인사들과 회담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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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1일 오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열린 '제4차 동방경제포럼'에서 아베 신조(오른쪽) 일본 총리가 이낙연(왼쪽) 국무총리와 악수를 하면서 자리에 앉을 것을 권하고 있다. 연합 자료사진 |
우리나라에선 문재인 대통령 대신 이낙연 총리 참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베-이낙연 회담이 성사되면 시간은 각 15분 정도로, 필요에 따라 연장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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