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어르신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입력
수정2017.10.19. 오후 4:14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과 인사하는 안철수 대표(군포=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9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초고령사회 대비 현장간담회'에 참석하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xanadu@yna.co.kr


(군포=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9일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군포시 노인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열어 "군포에서 교육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보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호종 군포시노인복지관장은 "현재 65세 이상 노인만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60∼64세는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연령 제한을 60세 이하로 낮춰 달라"고 건의했다.

안 대표는 간담회가 끝난 뒤 복지관 1층 커피숍에서 어르신 바리스타의 도움으로 커피 만들기 체험을 했다.

간담회에는 바리스타, 한자 학습지도 등 재능기부 어르신 4명과 김윤주 군포시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bhlee@yna.co.kr

기자가 기다려요. 기사 문의 및 제보는 여기로(클릭!)

최신 유행 트렌드 총집결(클릭!)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