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들 무료 법률상담 받으세요" 전문 컨설턴트 4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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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05.22.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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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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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법률상담 카페' 컨설턴트 위촉식정철 예술인복지재단 운영본부장, 캐슬린 E. 김 변호사, 박계배 예술인복지재단 대표, 박재원 변호사, 이영욱 변호사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예술인복지대단은 문화예술인들에게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와 회계사를 컨설턴트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컨설턴트는 이영욱 변호사, 캐슬린 E. 김 변호사, 박재원 변호사(한국저작권위원회 소속), 김소영 세무·회계사 등 4명이다.

이들은 예술인복지재단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함께 운영하는 '2017년 예술인 법률상담 카페'에서 올해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할 예정이다.

예술인 법률상담 카페는 2015년 처음 개설돼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매년 평균 7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예술인 법률상담 카페는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오후 2~6시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며, 예술인은 누구나 간단한 사전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인복지재단(www.kawf.kr ☎ 02-3668-0200)에 문의하면 된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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