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제2의도시
루앙프라방은 동이트면서
새벽공양인 탁밧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각사원의 스님들이 탁발공양을 하고
본인들 먹거리외 나머지는 어려운이들에게
매일매일 나눠드린다합니다.
그리고 탁밧거리에 나와 물품파는 분들도
허가를 받은분들만 나와 팔게 되어있어
가격은 동일합니다
이제는 탁밧이 루앙프라방을 찾는
이유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사원들도 돌아보면 규모는 크지않지만
스님들을 볼때 다른곳보다도
더 경건하고 불심이 깊다는걸
마음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겟지만....
저녁에 나이트바자/야시장에 가보면
라오사람들은 물건진열을 너무 단정하게
줄을 맞춰놓아 만져보고 놓기가 미안할정도.
시골로도 가보면 라오사람들 큰치마두르고
공동우물터에 목간 다녀오는 모습 쉽게 볼수
있고 집집마다 마당에 빨래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화장실은 놀랄만큼 깨끗하구요
그래서 라오에선 모기걱정을 안합니다.
●동영상후기 는 사진100여장으로 편집된
영상후기로 음악과 함께 감상하세요
(2월과9월 두번의 방문을 한편으로 재편집)
●라오스중부지역 전체일정
2016.2월
본인소유 혼다PCX150으로
태국 치앙마이를 출발해
태국국경 후아이꼰을 넘어
(태국구간은 치앙마이.파야오.난.후아이꼰)
라오스 무앙넌을 시작으로
무앙넌.빡벵.루앙푸라방.폰사완.비엥통.
나힌.꽁로동굴.타랑.타켁.비엥캄.팍산.
비엔티엔에서 태국농카이로 아웃.
(이후태국 컴백구간은 농카이.치앙칸.
남팟.실리킷댐.람빵.치앙마이 컴백)
2016.3월 농카이 로 들어와 치앙마이
돌아갈때까지 영상후기입니다.
●다시 정리해 올려봅니다.●
2018.2월 현재는 태국서 라오스로 가는
오토바이에 대해 라오측에서 전면입국불허
상태라 갈수없고 현지가서 렌트해야됩니다
갈수있는 방법이 나왔는데
현지안의 초청장이나 라오현지여행사인
Holiday Travel을 통해서 퍼맛을 받으면
들어갈수있답니다.
*****
태국은 바이크로 다녀보니 도로가 너무 좋은데
라오스는 다녀보니 도로환경이 태국의 80%정도 수준입니다.중간중간 간혹 큰구멍들이 있어
전방에 신경 써야합니다. 검문은 거의 없엇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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