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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콘-아이콘-에이티즈’ 3월 컴백, 특별한 이유 [뮤직와치]



[뉴스엔 장혜수 기자]

인기 보이그룹 아이콘, 펜타곤, 에이티즈가 3월에 컴백한다.

Mnet ‘로드 투 킹덤’ 수혜자 펜타곤은 방송 이후 심상치 않은 성적을 기록하는 중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효과를 톡톡히 입고 있는 것. 펜타곤이 이번 컴백에도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Mnet '킹덤' 출연하는 아이콘, 에이티즈는 3월 컴백에 힘입어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에서 진가를 드러낼지 관심이 쏠린다.

▲ 아이콘

그룹 아이콘(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이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6인조로 재정비된 아이콘은 2020년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DECIDE’를 통해 재도약을 노렸다. 멤버 바비 솔로 활동에 이어 아이콘은 Mnet '킹덤'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15년 데뷔한 아이콘은 ‘취향저격 (MY TYPE)’,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죽겠다 (KILLING ME)’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컴백을 통해 아이콘이 또 하나의 히트곡을 탄생시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콘은 끊임없는 도전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음악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콘 컴백 소식과 '킹덤' 출연 소식에 팬들이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펜타곤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10일 뉴스엔에 "펜타곤이 3월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펜타곤은 지난 10월 발매된 미니 10집 'WE:TH'(위드)' 타이틀곡 '데이지'로 데뷔 4년 만에 음악 방송 첫 1위를 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증명했다. 계단식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 특히 펜타곤은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 이후 괄목할 만한 성적을 만들어가고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펜타곤 미니 10집 'WE:TH'(위드)는 초동 판매량 6만 4,045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데이지'는 발매 직후 지니, 벅스 등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10위권 내 순위에 등극했다. '데이지'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0 올해의 K-POP 노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빛나리', '청개구리', '데이지' 등 연이어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펜타곤은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해 자체제작 능력을 증명하며 매번 다른 색깔을 지닌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펜타곤이 새로운 앨범으로 어떤 변화를 꿰할지 기대가 모인다.

▲ 에이티즈



그룹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반년 만에 컴백한다.

그룹 에이티즈는 2018년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른바 '성장티즈'로 불리고 있다.

2020년 7월 발매된 에이티즈 미니 앨범 5집 ‘제로 : 피버 파트 1(ZERO : FEVER part.1)’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23만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1월 발매됐던 미니 앨범 4집 ‘트레저 에필로그 : 액션 투 앤서(TREASURE EPILOGUE : Action To Answer)’ 초동 기록인 62,833장보다 371% 성장세. 이는 에이티즈 자체 최고 기록이다.

에이티즈는 Mnet '킹덤'에 출연하기 전 이번 컴백을 통해 팬덤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티즈는 '킹덤'에 출연하는 타 그룹보다 저연차이지만 가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무섭게 커지는 글로벌 팬덤 크기에 비례하듯 컴백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는 3월 1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KQ엔터테인먼트 제공/위에서 아래로 아이콘, 펜타곤, 에이티즈)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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