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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살까지 살겠네”…미우새 김종국, 헬스장 일상(ft.황민현-하성운)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헬스장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촬영에서 김종국은 운동 과정, 운동 후 식단까지 낱낱이 선보였다.

김종국은 50kg이 넘는 아령을 한 손으로 거뜬하게 들어 올리는가 하면, 빨래판 소리가 날 정도로 탄탄한 복근 근육을 공개했다. 헬스장에서 워너원 황민현과 하성운을 만나 운동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母벤져스’ 어머니들은 김종국의 프로 선수급 운동 과정에 감탄하면서도, 과한 운동 사랑에 “저러다 아프면 어떡하냐”, “저 무게를 들어도 괜찮은 거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은 “진정한 운동은 끝나고 먹는 것까지 포함된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상상 이상의 메뉴에 토니 어머니는 “저러다 150살까지 살겠다”며 경악했다는 후문.

어머니들을 충격으로 빠뜨린 김종국의 운동법과 특이 식단은 오는 18일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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