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생명존중 기반 지속가능 사회 위한 ‘평생on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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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송병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박인주 생명존중시민회의 공동대표, 임삼진 생명존중시민회의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5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생명존중시민회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생명존중 기반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평생on情’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박인주 생명존중 시민회의 공동대표, 임삼진 생명존중 시민회의 공동대표, 송병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4개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생명존중 안전문화 활동 전개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적극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와 지원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생명존중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고객의 즐거움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롯데월드가 생명존중 문화활동을 함께 펼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함께 생명경시와 이기주의 등 사회문제를 극복하고 상생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생명존중 문화가 점차 확산돼 국민들의 인식개선과 실천의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는 업의 특성을 살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대표 캠페인인 ‘Dream up!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자’를 필두로 초청·방문행사, 아동·청소년 꿈 지원, 지역사회 후원 등 매년 다채로운 활동을 실천하며 전사적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에 힘쓰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행복한 사회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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