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새로운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 보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무빙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보기만 해도 화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꽃밭에서 눈부신 봄의 여신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어스름한 빛과 함께 드러나는 뚜렷한 이목구비는 아름다운 여신의 미모를 자랑하고, 몽환적인 눈빛은 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함께 공개된 무빙 티저에서는 보나가 향기로운 꽃내음을 맡는 장면이 드러나 한층 더 고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낸다. 파란 나비 역시 어깨 위에서 부드럽게 팔랑이며 싱그러운 분위기를 보탠다.
특히 그간 매 앨범 색다른 콘셉트와 다양한 스토리의 세계관으로 화제를 모았던 우주소녀는 새 미니앨범 '네버랜드'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가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곡 '라 라 러브'(La La Love), '부기 업'(Boogie Up), '이루리'에 이어 오는 6월 히트곡 메이커인 프로듀서 별들의전쟁 *(GALACTIKA *)이 참여한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6월9일 새 미니앨범 '네버랜드'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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