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미 2천140조원 규모 경기부양안 하원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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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2.27.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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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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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안 하원 표결 앞두고 기자회견하는 펠로시 의장
(워싱턴 EPA=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간) 1조9천억 달러(2천100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안에 대한 하원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워싱턴DC 의사당에서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leekm@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 하원이 27일(현지시간) 1조9천억달러(약 2천140조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제법안을 통과시켰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부양안은 이날 하원 전체표결에서 찬성 219대 반대 212로 통과했다. 현재 하원 의석 배분이 민주당 221석, 공화당 211석, 공석 3석인 점을 고려하면 대체로 당적에 따른 표결이 이뤄졌다.

이 부양안은 앞으로 상원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AP는 설명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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