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척, 모르는 척, 나도 몰래 이브의 사과 손을 댔나, 입을 댔나. 이건 아닌데, 절대 아닌데, 하면서도 나 빠져들어, Yo Yo This is Drama. 어색해진 우리 사이, 마의 Triangle, 위태로운 우리 사이, 법이 없는 Jungle. 아슬아슬 줄타기가 시작되려 해, Stop over 맘의 준비 필요해. You & Me 무대 위, 둘만이 덩그러니, 슬픈 음악 뒤로 흐르고, 까만 밤 별들이 조명처럼 비추네, 그 빛 아래 엇갈린 우리 Oh 처음부터 네가 좋았었는데, 하필 내 가장 친한 친구가 너를 사랑하게 됐대, 너랑 잘 되는 거 같대. Drama에서나 나올법한 얘긴데 어떡해. 이제 나 이 잔인한 Drama Oh, 이미 시작된 Drama, 끝을 알 수 없는 나의 Love story, 이 아슬한 Feeling Oh, 널 갖고픈 맘이, 자꾸 멈출 수가 없어, Everyday. Only U 두두루두, Only U 두두루두두, Only U 두두루두, Only U 두두루두, Only U 두두루두두, Only U, I will never ever give up, Only U. No way, No 엉켜버린 우리 사이, No 꿈속을 헤매고 있어. 미로 끝에 서 있는 Boy, 가시덤불 저 너머 Boy, 거기 있어, 도망가지 마. 내가 갈 테니, Never mind. 다퉜대, 너하고 성격이 참 안 맞대. 끝낼 거란 친구의 얘기, 나쁜 맘 안되지, 하면서도 기대해. 말도 안 돼, 하면서도 나 Oh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너의 소식 체크를 하네. 어쩌지도 못하면서, 그저 바라보기만 해. 머리가 복잡해, 얘기할 곳도 없어. 어떡해. 이제 나 이 잔인한 Drama Oh, 이미 시작된 Drama, 끝을 알 수 없는 나의 Love story, 이 아슬한 Feeling Oh, 널 갖고픈 맘이, 자꾸 멈출 수가 없어, Everyday. Only U 두두루두, Only U 두두루두두, Only U 두두루두, Only U 두두루두, Only U 두두루두두, Only U, I will never ever give up Only U
RE경쾌한 리듬에 실린 위로의 노래였군요. 깔끔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리드미컬하고 귀여운 느낌이지만, 막 신난다기 보다는 담담하면서도 감상적인 곡이네요. 좋은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RE싱그러운 봄날 같아요 꿈푸른바람님도 이런 감성을 지니셨네요^^* 귀엽고 좋아요!
RE멜로디는 너무 귀욤귀욤하고 예쁜데.. 가사가 정말 슬프네요 꿈푸른바람님 덕분에 오늘도 예쁜 곡 잘 듣고 가요^^
RE나이스. 셔플리듬으로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게 진행한 연주가 인상적 입니다. 심플해 보이는 리듬인거 같은데도 리듬감을 아주 멋